미치게 만들어 효린 | 주군의 태양 Part.3 (SBS 수목드라마)

듣고 있나요 내 마음을

有聽到嗎 我的心

보고 있나요 내 눈물을

有看到嗎 我的眼淚

이세상에 하나 오로지 단 하나

這世界上就只有一件事情 單單只有一個

너여야만 하는데

我只要你

왜 자꾸 내게서 도망치나요

為什麼總是從我身邊逃開

왜 자꾸 내게서 멀어지나요

為什麼總是離我遙遠

내곁에 있어줘요 내 손을 잡아줘요

請待在我的身邊吧 請抓住我的手

사랑한다면

如果你愛我

미치게 만들어 니가

把我變得瘋狂的你

날 울게 만들어 니가

讓我流淚的你

가까이 손에 잡힐듯해 잡으면 멀어지는 바람처럼

靠近的話 就像是手可以抓到你了 抓住的話 又會像風一樣的飄遠

혼자서 하는게 사랑

我自己獨角戲的愛情

남는건 눈물인 사랑

只剩下淚水的愛情

그런 거지같은 그런바보같은 사랑

像乞丐一樣傻瓜一樣的愛情

한번만 그대를 안아도 되나요

一次也好 可以讓我抱抱你嗎

마지막 인사를 나 해도 되나요

最後的問候 也可以嗎 

사랑했던 추억을 행복했던 기억을 잊지 말아요

曾經愛過的回憶 曾經幸福過的記憶 請你不要忘記

미치게 만들어 니가

把我變得瘋狂的你

날 울게 만들어 니가

讓我流淚的你

가까이 손에 잡힐듯해 잡으면 멀어지는 바람처럼

靠近的話 就像是手可以抓到你了 抓住的話 又會像風一樣的飄遠



혼자서 하는게 사랑

我自己獨角戲的愛情

남는 건 눈물인 사랑

只剩下淚水的愛情

그런 거지같은 그런 바보같은 사랑

像乞丐一樣傻瓜一樣的愛情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也許什麼時候 當我們再次相遇的那一天

그때 우리 헤어지지마요

那時我們不要再分開了

가슴이 하는 말

心裡想說的話

사랑해

我愛你

눈물이 하는 말 미안해

眼淚說的話  對不起

아무리 주워담고 담아봐도 쏟아져버리는 말처럼

再怎麼想往自己心裡面吞 再怎麼試著往裡吞 都還是忍不住傾瀉而出的話語一樣

혼자서 하는게 사랑

我自己獨角戲的愛情

남는건 눈물인 사랑

只剩下淚水的愛情


그런 거지같은 그런 바보같은 사랑

像乞丐一樣傻瓜一樣的愛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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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ceforever1 發表在 痞客邦 留言(5) 人氣()